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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딴짓, 업무 효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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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근무 중 짬짬이 흡연, 사적인 대화 등 업무 외 개인적인 일들이 업무성과 측면에서는 효과적이라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스카우트가 직장인 9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무 중 개인적인 일을 한다는 응답자 중 53.9%가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답했다고 4일 밝혔다.

근무 중 가장 많이 하는 개인적인 여가활동으로는 ‘흡연 및 동료들과의 업무 외적인 대화’가 24.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스포츠 및 연예인 관련 뉴스 접속 22.7%, 친구들과 메신저 대화 18%, 주식 및 부동산 관련 정보성 뉴스 접속 10.6%, 개인 블로그 및 카페 홈페이지 관리 5%, 온라인 쇼핑 4.9%, 개인적인 일로 외출 2.4%, 근무 중 짬짬이 투잡 1.6%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개인적인 일로 소비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1~2시간’ 미만이 39.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시간 미만, 2~3시간 미만, 3~4시간 미만, 5시간 이상, 4~5시간 미만 순으로 드러났다.

스카우트의 조형래 부사장은 “직장인들이 최고의 업무 성과를 올리는 방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일하는 것”이고 말했다.

하루 평균 개인적인 일로 소비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1~2시간’ 미만이 39.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시간 미만, 2~3시간 미만, 3~4시간 미만, 5시간 이상, 4~5시간 미만 순으로 드러났다.

스카우트의 조형래 부사장은 “직장인들이 최고의 업무 성과를 올리는 방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일하는 것”이고 말했다.

직장 스트레스는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도 해칠 수 있어 평소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더하는 나쁜 습관들은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유지하도록 한다. 다음은 직장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다.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라

계획, 상황, 결정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애쓰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만 증가시킨다. 또한 비현실적인 목표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며 항상 밑바닥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적절한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행동을 고쳐라

항상 지각을 한다면 자신에게 여분의 시간을 줄 수 있도록 알람 시계와 손목시계를 빠르게 설정한다. 책상이 어수선하다면 정리하고 버릴 것들은 버린다. 모든 것들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절약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할 일들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고 완성되면 목록에서 지운다. 하루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관리한다면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었음을 느낄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던져라

모든 상황과 대화에 있어 부정적인 면만 본다면 동기와 에너지는 줄어들 것이다. 자신의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직장 동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피한다. 그리고 사소한 성과에 대해서도 스스로를 격려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